전교조 해직교사 1천여명 경희대서 복직 촉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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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약칭 전교조) 소속 해직교사 1천여명은 1일 오
후 2시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전국 해직교사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 당국
에 대해 전 교조의 합법성을 인정하고 1천5백여명의 해직교사를 복직시킬
것을 촉구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날 채택한 `해직교사 원상복귀 투쟁 결의문''을
통해 "모든 민주세력과 단결, 해직교사 원상복직과 전교조의 합법성
쟁취를 위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오후 4시15분께 지하철 등을 타고 종로2가
탑골공원에 다시 집결, 동대문운동장까지 2.5 구간을 "해직교사 원상복직"
등의 구호를 외치 며 가두행진을 벌인 후 잠실롯데월드, 지하철 청량리역
등지로 흩어져 시민들을 상 대로 가두홍보활동을 벌였다.
후 2시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전국 해직교사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 당국
에 대해 전 교조의 합법성을 인정하고 1천5백여명의 해직교사를 복직시킬
것을 촉구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날 채택한 `해직교사 원상복귀 투쟁 결의문''을
통해 "모든 민주세력과 단결, 해직교사 원상복직과 전교조의 합법성
쟁취를 위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오후 4시15분께 지하철 등을 타고 종로2가
탑골공원에 다시 집결, 동대문운동장까지 2.5 구간을 "해직교사 원상복직"
등의 구호를 외치 며 가두행진을 벌인 후 잠실롯데월드, 지하철 청량리역
등지로 흩어져 시민들을 상 대로 가두홍보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