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통신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25일 한국이동통신은 지난해 12월말 55.7%였던 서울지역 통화율이 이달
들어 75.7%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전국평균치도 지난해에는 50-70%였으나 최근엔 80%선으로 개선됐다.
회사측은 컴퓨터 용량 확장과 자동고장 점검시설을 보강,통화적체를
이같이 줄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