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2.24 00:00
수정1992.02.24 00:00
쌍용컴퓨터(대표 최병항)는 미국시퀀트사가 개발한 개방형컴퓨터의
국내공급에 나섰다.
24일 쌍용은 S2000시메트시리즈로 공급되는 개방형컴퓨터 3종이
기존제품보다 2배의 성능을 가졌을뿐 아니라 CPU(중앙처리장치)를 6개에서
30개까지 확대장착할수 있다고 밝혔다.
또 시스템을 확장하거나 상위기종으로 대체할 경우 메모리 디스크 CPU등의
하드웨어부속물과 SW를 그대로 쓸수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