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6년 마이크 타이슨에게 타이틀을 잃었던 전세 계헤비급챔피언
트레버 버빅(39)이 23일 강간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았다.
버빅은 지난 90년10월31일 자신의 집에서 애기봐주는 일(BABY
SITTING)을 하던 2 6세의 여자를 그녀의 아파트에서 강제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이날 배심원들에 의 해 유죄평결을 받았는데 곧 항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