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한 정원식국무총리등 남측 대표단 90명
이 3박4일간의 북한방문을 모두 마치고 21일 오전9시 평양을 떠나 귀환
길에 올랐다.
정총리등은 열차편으로 개성에 도착한후 이날 낮 1시10분께 판문점을
통과,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