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자동차 부품사업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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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이 자동차부품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대성은 계열사인 창원기화기공업의 차부품
공급능력을 올 상반기중 50% 확충,이부문의 사업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대성은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짓고 있는 대구 제2공장을 3월말까지
완공,캬부레터(기화기)생산량을 월1만대에서 1만5천대로 늘릴 예정이다.
현대,기아,대우등 국내 자동차메이커에 공급되는 이 캬부레터는 자동차
엔진에 붙는 핵심부품으로 창원기화기공업이 독점생산하고 있다.
대성은 또 대구공장 준공을 계기로 LP키트와 토로털바디(공기조절기)등
주요부품 공급도 지금보다 1백%이상 늘리고 현대자동차써비스등 자동차
애프터서비스업체와의 업무 협조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함께 창원기화기공업의 기업공개를 연내 추진키로 하고 최근 자본금을
29억5천만원으로 늘렸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대성은 계열사인 창원기화기공업의 차부품
공급능력을 올 상반기중 50% 확충,이부문의 사업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대성은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짓고 있는 대구 제2공장을 3월말까지
완공,캬부레터(기화기)생산량을 월1만대에서 1만5천대로 늘릴 예정이다.
현대,기아,대우등 국내 자동차메이커에 공급되는 이 캬부레터는 자동차
엔진에 붙는 핵심부품으로 창원기화기공업이 독점생산하고 있다.
대성은 또 대구공장 준공을 계기로 LP키트와 토로털바디(공기조절기)등
주요부품 공급도 지금보다 1백%이상 늘리고 현대자동차써비스등 자동차
애프터서비스업체와의 업무 협조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함께 창원기화기공업의 기업공개를 연내 추진키로 하고 최근 자본금을
29억5천만원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