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구업체, 비디오 게임기 수출참여 극히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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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망수출부문으로 부각되고 있는 비디오 게임기에 대한
국내완구업체들의 수출참여가 극히 미진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3일 완구업계에 따르면 근년들어 미국 유럽등 선진국지역을 중심으로
비디오게임기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유망수출품목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국내업체들이 부문의 참여를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업체들은 세계 비디오 게임기시장을 닌텐도 세가등 일본업체들이
전반적으로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저가부문은 대만업체들이 장악하고 있어
수출 진출의욕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비디오 게임기업체들은 고급품부문에서는 기술력에서 일본업체들을
따라 갈수 없고 저가품부문에서는 가격경쟁력측면에서 대만업체들에 뒤지고
있어 수출에 나서지 못하고 내수시장에 안주하고 있다.
또 내수시장에서도 소프트웨어와 주요부품들을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그나마 국산화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가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끌자
정부측에서 삼성전자 현대전자 닉스전자등 국내 비디오 게임기업체 6개사의
공동협력하에 비디오 게임기를 국산화하도록 권유하고 있으나 개발비용등의
장벽에 부딪쳐 성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완구업체들의 수출참여가 극히 미진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3일 완구업계에 따르면 근년들어 미국 유럽등 선진국지역을 중심으로
비디오게임기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유망수출품목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국내업체들이 부문의 참여를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업체들은 세계 비디오 게임기시장을 닌텐도 세가등 일본업체들이
전반적으로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저가부문은 대만업체들이 장악하고 있어
수출 진출의욕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비디오 게임기업체들은 고급품부문에서는 기술력에서 일본업체들을
따라 갈수 없고 저가품부문에서는 가격경쟁력측면에서 대만업체들에 뒤지고
있어 수출에 나서지 못하고 내수시장에 안주하고 있다.
또 내수시장에서도 소프트웨어와 주요부품들을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그나마 국산화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가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끌자
정부측에서 삼성전자 현대전자 닉스전자등 국내 비디오 게임기업체 6개사의
공동협력하에 비디오 게임기를 국산화하도록 권유하고 있으나 개발비용등의
장벽에 부딪쳐 성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