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2월8일 23일)에 출전할 한국선수단이 23일오전 올림픽회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진삼체육청소년부장관을 비롯 김종렬대한올림픽위원회(KBO)위원장
문태갑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등 체육게 고위인사와 선수단및 가족친지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단식에서 김종렬위원장은
이수영단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이번 동계올림픽에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 국위를 선양해달라"고 당부했다.
선수단 본단은 오는2월3일 장도에 오르며 이에앞서 27일 스키선수단
11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