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소련 대외 채무 총 651억 달러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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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의 대외채무는 총 6백51억달러에 달한다고 구소련의 대외경제은행
(브네셰코놈방크)이 지난14일 열린 서방은행단과의 긴급회의에서 밝힌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브네셰코놈방크는 구소련의 대외채무중 중장기채무가 공적채무
2백13억달러 민간채무 2백35억달러 채권 17억달러등 5백30억달러로
총외채의 81%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별 중장기채무는 독일이 1백45억달러로 가장 많고 일본이 60억달러로
그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브네셰코놈방크는 독립국가연합(CIS)의 경제불안에 따라 요청되고
있는 지불연기이자규모는 21억달러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브네셰코놈방크)이 지난14일 열린 서방은행단과의 긴급회의에서 밝힌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브네셰코놈방크는 구소련의 대외채무중 중장기채무가 공적채무
2백13억달러 민간채무 2백35억달러 채권 17억달러등 5백30억달러로
총외채의 81%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별 중장기채무는 독일이 1백45억달러로 가장 많고 일본이 60억달러로
그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브네셰코놈방크는 독립국가연합(CIS)의 경제불안에 따라 요청되고
있는 지불연기이자규모는 21억달러에 이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