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과 중형승용차사이의 준중형승용차판매가 대폭 늘고있다.
18일 기아경제연구소가 내놓은 "91년차종별 차급별 내수판매실적"에
따르면 1천5백-1천8백 사이의 준중형승용차판매는 20만7천대로
90년(10만7천3백대)보다 92.9% 증가했다. 반면 소형과 대형승용차판매는
90년보다 0.5%,3.9% 각각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