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유 생산량 크게 줄어...미국 석유연구소 입력1992.01.16 00:00 수정1992.01.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미국의 원유생산은 하루 5백60만배럴로 줄어들어 지난50년이후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미국석유연구소(API)가 15일 밝혔다. 미국의 원유생산이 이같이 감소한 것은 격심한 유가변동 천연가스가격인상억제 원유채굴을 위한 공유지 접근제한및 미국조세법상의장애등에 따라 탐사유정수가 50년만에 최저수준을 나타냈기 때문이라고이 연구소는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 오후 7시 24분부터 권한정지…대통령실, 탄핵의결서 접수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한동훈, '사퇴' 일축했는데…국민의힘, 결국 비대위 수순 "저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란 말씀을 드립니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밝힌 입장이 무색하게, 국민의힘은 결국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3 홍준표 "한동훈 제명해야…도저히 같이 갈 수 없는 배신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14일 "한동훈과 레밍들부터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탄핵 가결을 촉구한 한동훈 대표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