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의 원유생산은 하루 5백60만배럴로 줄어들어 지난50년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미국석유연구소(API)가 15일 밝혔다.
미국의 원유생산이 이같이 감소한 것은 격심한 유가변동 천연가스
가격인상억제 원유채굴을 위한 공유지 접근제한및 미국조세법상의
장애등에 따라 탐사유정수가 50년만에 최저수준을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이 연구소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