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창흑연 국내 첫 개발...한국자원연구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첨단소재의 하나인 팽창흑연이 국내기술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돼
흑연가스켓으로 실용화가 추진되고있다.
15일 한국자원연구소는 정종희박사팀(재료공정연구그룹)이 천연흑연을 2백
4백배이상 팽창시켜 비중을 0.005-0.01수준으로한 팽창흑연을 2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소측은 이 팽창흑연이 윤활성 기밀성 내약품성 내열성등을 갖추고있어
국내외에 관련기술의 특허출원을 준비하고있다.
또 (주)한국후지공업(대표이사 이종태)에 기술을 이전,흑연가스켓의
양산화를 추진키로했다.
흑연가스켓은 자동차 선박 냉동기 진공기 각종펌프 극저온장비등의
주요부품으로 쓰이고있다. 우리나라는 팽창흑연 및 시트(Sheet)제조기술이
없어 그동안 해마다 5백t가량의 흑연시트를 수입,이를 이용해 가스켓을
만들어왔다.
흑연가스켓으로 실용화가 추진되고있다.
15일 한국자원연구소는 정종희박사팀(재료공정연구그룹)이 천연흑연을 2백
4백배이상 팽창시켜 비중을 0.005-0.01수준으로한 팽창흑연을 2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소측은 이 팽창흑연이 윤활성 기밀성 내약품성 내열성등을 갖추고있어
국내외에 관련기술의 특허출원을 준비하고있다.
또 (주)한국후지공업(대표이사 이종태)에 기술을 이전,흑연가스켓의
양산화를 추진키로했다.
흑연가스켓은 자동차 선박 냉동기 진공기 각종펌프 극저온장비등의
주요부품으로 쓰이고있다. 우리나라는 팽창흑연 및 시트(Sheet)제조기술이
없어 그동안 해마다 5백t가량의 흑연시트를 수입,이를 이용해 가스켓을
만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