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기업면 톱 > 정풍물산 신용카드용 전화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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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물산(대표 문덕만)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신용카드용전화기를
개발,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
신용카드전화기는 국내에서 신용조회시스템등 제반시설이 미흡,아직
실용화단계에 있지 않으나 미국과 유럽등에서는 몇년전부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수요가 매년 크게늘어나는 추세이다.
전화기및 전자부품(스위치 센서)전문업체인 이회사는 지난86년부터
신용카드를 이용한 전화기개발에 착수,최근 전화를 걸고 나중에 요금을
계산하는 후불식전화기인 인서트타입과 스와이프타입(긁는 방식)을 각각
개발,전량 수출에 나섰다.
미국을 비롯 유럽지역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수출할 이들제품은
대당수출가격이 각각 2백80달러(인서트모델),70달러(스와이프모델)로 기존
일반유선전화기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아 수출유망품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 물산은 이미 미국과 스위스등 유럽지역에 10여만대 1천만달러어치의
수출물량을 확보해놓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인서트타입의 전화기는 신용카드의 종류와 조회결과가
LED(액정표시장치)문자판에 표시되며 동작상태와 사용요금이 5개국어(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불어 일본어)와 음성으로 서비스되는게 특징이다.
또 컴퓨터와 팩시밀리등을 전화기와 연결할 경우 사용된 요금계산이
가능하며 사용할수 있는 카드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마스터 비자
다이너스클럽등 16종.
특히 미국과 유럽지역에서는 예약및 각종정보를 수집,데이터처리하여 이를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사설 정보통신산업이 크게 번창,호텔과 공항등에서
설치가 늘고있다.
정 물산은 신용카드용전화기를 수출주력품목으로 육성키위해 가격경쟁력을
상실한 기존 일반전화기생산라인을 점차 동남아등 저임금국가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내년3월 준공예정인 경기안성공장에 신용카드용전화기의
생산라인을 대폭증설키로 했다.
한편 정 물산은 내년도 예상매출액 5백억원중 후불식전화기의 매출을
1백60억원으로 추산하고있다.
개발,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
신용카드전화기는 국내에서 신용조회시스템등 제반시설이 미흡,아직
실용화단계에 있지 않으나 미국과 유럽등에서는 몇년전부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수요가 매년 크게늘어나는 추세이다.
전화기및 전자부품(스위치 센서)전문업체인 이회사는 지난86년부터
신용카드를 이용한 전화기개발에 착수,최근 전화를 걸고 나중에 요금을
계산하는 후불식전화기인 인서트타입과 스와이프타입(긁는 방식)을 각각
개발,전량 수출에 나섰다.
미국을 비롯 유럽지역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수출할 이들제품은
대당수출가격이 각각 2백80달러(인서트모델),70달러(스와이프모델)로 기존
일반유선전화기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아 수출유망품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 물산은 이미 미국과 스위스등 유럽지역에 10여만대 1천만달러어치의
수출물량을 확보해놓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인서트타입의 전화기는 신용카드의 종류와 조회결과가
LED(액정표시장치)문자판에 표시되며 동작상태와 사용요금이 5개국어(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불어 일본어)와 음성으로 서비스되는게 특징이다.
또 컴퓨터와 팩시밀리등을 전화기와 연결할 경우 사용된 요금계산이
가능하며 사용할수 있는 카드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마스터 비자
다이너스클럽등 16종.
특히 미국과 유럽지역에서는 예약및 각종정보를 수집,데이터처리하여 이를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사설 정보통신산업이 크게 번창,호텔과 공항등에서
설치가 늘고있다.
정 물산은 신용카드용전화기를 수출주력품목으로 육성키위해 가격경쟁력을
상실한 기존 일반전화기생산라인을 점차 동남아등 저임금국가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내년3월 준공예정인 경기안성공장에 신용카드용전화기의
생산라인을 대폭증설키로 했다.
한편 정 물산은 내년도 예상매출액 5백억원중 후불식전화기의 매출을
1백60억원으로 추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