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언어번역등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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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국내위성통신서비스와 함께 PC통신에 의한 언어번역서비스,
국제신용카드공중전화,국제영상회의,고속버스 무선공중전화,무선호출 음성
사서함등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가 상용화된다.
또 전국 9개도에 도단위로 농어촌컴퓨터교실이 1개소씩 추가설치되고
산지와 도 시직매장 각 10개소를 컴퓨터로 연결해 농업관련정보와 함께
주문이 가능토록 하는 농어촌정보화시범사업이 전개된다.
이와 함께 차량전화 및 휴대전화등 이동전화와 무선호출시설이
대규모로 공급돼 이동전화가입자는 91년말의 17만명에서 34만5천명으로,
무선호출은 86만명에서 1백7 0만명으로 각각 2배씩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통신, 데이콤, 이동통신등 공중통신사업자와 정보문화센터,
통신개발연구원 등 체신부산하 11개 유관기관들은 23일 한국통신본사
회의실에서 제4회 전기통신정 책세미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92년도
사업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체신부주관의 이날 세미나에서 발표된 주요기관들의 새해계획은 다음과
같다.
한국통신=92년 상반기중 인텔새트(국제통신위성기구)위성임차에 의한
국내위성통신서비스를 시작해 고속팩스, 화상회의, 고속데이터전용회선등
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위해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등 5대도시에 위
성지구국을 건설한다.
데이터통신용 패킷교환망(하이네트-P)의 서비스지역을 모든 시지역
이상으로 확 대하고 비디오텍스인 하이텔 , PC통신서비스인 KT-MAIL ,
서울 및 부산지역에 서 시범중인 공중기업통신망서비스(CO-LAN)를 각각
상용화한다.
또 부산, 광주, 원주지역에 정보통신서비스소개, 기기전시, 상담,
컴퓨터교육등 의 기능을 갖는 지역정보통신센터를 구축, 시범운영하며
전화가입자 90만가구에 대 한 가입자선로시설 무료정비를 실시한다.
<>데이콤=92년1월부터 일반신용카드를 이용해 국제통화를 할 수 있는
신용카드 공중전화서비스를 미.일.홍콩등 3개국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4월에는 충남 아산에 건설중인 인텔새트 태평양 및 인도양위성지구국을
개통하고 국제해저광케이블을 추가 확보, 8월부터 국제전화서비스 대상국가
를 52개국으로 늘려 시장점유율을 15%로 높인다.
PC통신서비스인 PC-서브 에 언어번역서비스와 학습.교육정보등 7종,
정보은 행인 천리안 에 주문정보와 교육정보등 45종의 신규정보를
추가하고 7월부터 5 개국을 대상으로 국제팩스, 29개국을 대상으로
국제영상회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통신=이동전화교환시설을 91년말에 비해 82.4% 증가한
29만회선을 공급, 총 65만회선으로 늘리고 기지국의 중계회선수를
7천1백65회선에서 1만6천8백65회선 으로 1백35% 증설한다.
고속도로에 대한 이동전화서비스보급률을 현재의 70.1%에서 85.3%로
끌어올리고 현재 경부선 및 호남선 고속버스에서 시범중인
무선공중전화서비스를 상반기중 상용 화하며 이동전화가입자를 17만대에서
92년말에는 34만5천명으로 1백3% 늘린다.
무선호출시설은 1백99만회선에서 2백68만회선으로 35% 증설, 가입자를
86만명에 서 1백70만명으로 98% 늘리는 한편 하반기에 무선호출에 의한
음성사서함서비스를 상용화하고 국제무선호출서비스도 추진한다.
<>정보문화센터=농어촌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9개도에 1개소씩
설치, 운영 되고 있는 농어촌컴퓨터교실을 6월중에 1개소씩 추가설치해 총
18개소로 늘리고 교 육인원을 91년의 1천4백여명에서92년에는 약
5천명으로 늘린다.
또 농수산물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산지의 영농후계자단체등과 도시의
직판장 각 10개소를 컴퓨터통신망으로 연결해 농업관련정보 5종을
제공하면서 주문거래가 가능토록 하는 정보시스템을 설치, 4/4분기중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국제신용카드공중전화,국제영상회의,고속버스 무선공중전화,무선호출 음성
사서함등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가 상용화된다.
또 전국 9개도에 도단위로 농어촌컴퓨터교실이 1개소씩 추가설치되고
산지와 도 시직매장 각 10개소를 컴퓨터로 연결해 농업관련정보와 함께
주문이 가능토록 하는 농어촌정보화시범사업이 전개된다.
이와 함께 차량전화 및 휴대전화등 이동전화와 무선호출시설이
대규모로 공급돼 이동전화가입자는 91년말의 17만명에서 34만5천명으로,
무선호출은 86만명에서 1백7 0만명으로 각각 2배씩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통신, 데이콤, 이동통신등 공중통신사업자와 정보문화센터,
통신개발연구원 등 체신부산하 11개 유관기관들은 23일 한국통신본사
회의실에서 제4회 전기통신정 책세미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92년도
사업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체신부주관의 이날 세미나에서 발표된 주요기관들의 새해계획은 다음과
같다.
한국통신=92년 상반기중 인텔새트(국제통신위성기구)위성임차에 의한
국내위성통신서비스를 시작해 고속팩스, 화상회의, 고속데이터전용회선등
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위해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등 5대도시에 위
성지구국을 건설한다.
데이터통신용 패킷교환망(하이네트-P)의 서비스지역을 모든 시지역
이상으로 확 대하고 비디오텍스인 하이텔 , PC통신서비스인 KT-MAIL ,
서울 및 부산지역에 서 시범중인 공중기업통신망서비스(CO-LAN)를 각각
상용화한다.
또 부산, 광주, 원주지역에 정보통신서비스소개, 기기전시, 상담,
컴퓨터교육등 의 기능을 갖는 지역정보통신센터를 구축, 시범운영하며
전화가입자 90만가구에 대 한 가입자선로시설 무료정비를 실시한다.
<>데이콤=92년1월부터 일반신용카드를 이용해 국제통화를 할 수 있는
신용카드 공중전화서비스를 미.일.홍콩등 3개국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4월에는 충남 아산에 건설중인 인텔새트 태평양 및 인도양위성지구국을
개통하고 국제해저광케이블을 추가 확보, 8월부터 국제전화서비스 대상국가
를 52개국으로 늘려 시장점유율을 15%로 높인다.
PC통신서비스인 PC-서브 에 언어번역서비스와 학습.교육정보등 7종,
정보은 행인 천리안 에 주문정보와 교육정보등 45종의 신규정보를
추가하고 7월부터 5 개국을 대상으로 국제팩스, 29개국을 대상으로
국제영상회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통신=이동전화교환시설을 91년말에 비해 82.4% 증가한
29만회선을 공급, 총 65만회선으로 늘리고 기지국의 중계회선수를
7천1백65회선에서 1만6천8백65회선 으로 1백35% 증설한다.
고속도로에 대한 이동전화서비스보급률을 현재의 70.1%에서 85.3%로
끌어올리고 현재 경부선 및 호남선 고속버스에서 시범중인
무선공중전화서비스를 상반기중 상용 화하며 이동전화가입자를 17만대에서
92년말에는 34만5천명으로 1백3% 늘린다.
무선호출시설은 1백99만회선에서 2백68만회선으로 35% 증설, 가입자를
86만명에 서 1백70만명으로 98% 늘리는 한편 하반기에 무선호출에 의한
음성사서함서비스를 상용화하고 국제무선호출서비스도 추진한다.
<>정보문화센터=농어촌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9개도에 1개소씩
설치, 운영 되고 있는 농어촌컴퓨터교실을 6월중에 1개소씩 추가설치해 총
18개소로 늘리고 교 육인원을 91년의 1천4백여명에서92년에는 약
5천명으로 늘린다.
또 농수산물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산지의 영농후계자단체등과 도시의
직판장 각 10개소를 컴퓨터통신망으로 연결해 농업관련정보 5종을
제공하면서 주문거래가 가능토록 하는 정보시스템을 설치, 4/4분기중
시범운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