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지원하는 울산탁아소가 착공됐다.
전경련은 19일 울산시동구전하동616 건립현장에서 문백 울산시장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기공식을 가졌다.
전경련이 6억원을 지원하고 울산시가 건립.운영할 이 어린이집은
대지2백58평 연건평2백81평규모로 총1백32명의 어린이를 수용할수 있는
전문탁아시설이다. 완공예정일은 오는92년7월.
전경련은 창립30주년기념사업으로 모두 40억원을 투입,서울 광주 안산
구미 울산등 5개공단지역에 탁아소건립을 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