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PB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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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에도 PB(유통업자상표)시대가 개막됐다.
18일 약업계에 따르면 한일양행의약품(대표 정한승)은 유통을 맡고있는
약사들의 협동조합인 삼희신협(이사장 조택상)의 브랜드를 생산,공급하기로
했다.
PB는 "약신 로얄영지"로 곧 선보이게 되는데 한일양행의약품은 생산을,
삼희는 판매와 수금을 책임지며 브랜드소유권은 삼희가 갖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부산 광주 안양등지의 10개지방 약사신협에서는 새 브랜드의 판매를
희망해오고 있어 삼희신협은 내년부터 전국총판까지 맡게된다.
또 한일양행의약품은 매출액의 10%를 신협에 기금으로 주는대신 통상
6개월 1년의 결제기간부담과 광고판촉부담을 덜고 오직 생산에만
전념할수있게 됐다.
한일양행의약품과 삼희신협은 앞으로 "약신 보력제"(가칭)등 2 3개의 PB를
추가개발할 계획도 갖고있다.
그런데 삼희신협은 서울시내 2천2백60여개 개국약사들로 구성돼있으며 곧
서울약사신협으로 상호를 개칭할 예정이다.
18일 약업계에 따르면 한일양행의약품(대표 정한승)은 유통을 맡고있는
약사들의 협동조합인 삼희신협(이사장 조택상)의 브랜드를 생산,공급하기로
했다.
PB는 "약신 로얄영지"로 곧 선보이게 되는데 한일양행의약품은 생산을,
삼희는 판매와 수금을 책임지며 브랜드소유권은 삼희가 갖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부산 광주 안양등지의 10개지방 약사신협에서는 새 브랜드의 판매를
희망해오고 있어 삼희신협은 내년부터 전국총판까지 맡게된다.
또 한일양행의약품은 매출액의 10%를 신협에 기금으로 주는대신 통상
6개월 1년의 결제기간부담과 광고판촉부담을 덜고 오직 생산에만
전념할수있게 됐다.
한일양행의약품과 삼희신협은 앞으로 "약신 보력제"(가칭)등 2 3개의 PB를
추가개발할 계획도 갖고있다.
그런데 삼희신협은 서울시내 2천2백60여개 개국약사들로 구성돼있으며 곧
서울약사신협으로 상호를 개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