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자회사인 한국골재개발을 역시 자회사인 시설관리공단에 흡수
통합시키기로했다.
토개공은 16일 경제기획원의 정부투자기관 자회사 통합방침에따라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19일 이사회에 이안을 상정,확정시키기로했다.
이에따라 지난5월 골재난극복을 위해 토개공자회사로 설립됐던
한국골재개발은 설립 7개월만에 닻을 내리게됐다.
토개공은 한국골재개발을 시설관리공단에 흡수시키면서 민간기업의
영업범위를 침범하지않도록 골재개발업무를 토개공택지개발지구에만
한정토록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