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오는 23일 부천 중동신도시의 상업용지등을 입찰매각한다.
16일 토개공에 따르면 부천중동의 일반상업용지 84필지,백화점 호텔
주유소용지 각 1필지,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등 총 93필지를 오는 19-20일
신청접수받아 23일 경쟁입찰로 매각키로 했다.
또 이주장용 단독택지 34필지와 종교시설용지 4필지를 자격해당자에 한해
23일 추첨 공급키로 했다.
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백75-1천9백90제곱미터이며 예정가격은
4억6천80만-64억6천7백50만원이다.
백화점은 5천6백44제곱미터규모로 예정가격이 1백38억2천7백80만원,호텔과
주유소는 각 5천5백18-1천5백61제곱미터에 1백32억4천3백20만원,
40억8천9백82만원이다.
일반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의 입찰에서는 토지대금을 일시불로
납부할자에게 우선입찰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