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대중투자기업이 생산품을 국내시장에 판매할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홍콩의 중국경제전문주간지 경제도보가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이잡지는 또 중국정부는 오는 95년에 끝나는 8차5개년경제기획(8.5계획)중
실시할 외국기업 우대정책을 통해 기기설비 원자재 운수기계등 실물부문의
외국투자는 물론 특허 상표권 또는 기술등 무형자본투자 역시 화폐로
평가,투자를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따른 자본평가는 국제시장 가격에 따를 것이며 무형자본투자에 관한
수입관세및 공상통일세도 감세 또는 면제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외국인이 합자기업의 대표가 될수 있도록 허용하는 한편 기술및
고급경영자의 국외초빙도 막지않을 방침이라고 경제도보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