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의료행위 40대 여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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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무면허로 성형수술등 의료행위를 해온 방예순씨
(46.여.서울 노원구 상계동 185 건영아파트 2차 3동 505)에 대해
15일 보건범죄단속 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지난 88년 1월 가정주부 서모씨(51.상업.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의 양 손등에 주사를 놓아 살갗을 펴는 성형수술을
해주고 15만원을 받는등 지난 4월14일까지 주부등 1백30여명을 대상으로
쌍거풀수술등 불법적인 의료행위를 해 모두 5천2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46.여.서울 노원구 상계동 185 건영아파트 2차 3동 505)에 대해
15일 보건범죄단속 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지난 88년 1월 가정주부 서모씨(51.상업.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의 양 손등에 주사를 놓아 살갗을 펴는 성형수술을
해주고 15만원을 받는등 지난 4월14일까지 주부등 1백30여명을 대상으로
쌍거풀수술등 불법적인 의료행위를 해 모두 5천2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