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2가 위생기판매업소 화재 15점포소실 입력1991.12.13 00:00 수정1991.12.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9시35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쁘렝땅백화점 맞은편에있는타일 도기등 가정위생기 전문판매업소 대우상사(주인 최만덕)에서 불이나인근 15개 점포 3백여평을 태우고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5천만원.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명동쪽에서 낙원로 방향과 을지로 일대의교통이 1시간30여분동안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2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NSC 개최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광화문에 모인 보수단체 "탄핵은 무효"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반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선 탄핵안이 오후 5시 가결되자 침묵이 흘렀고, 이내 분노가 터져나왔다. 광화문부터 대한문까지를 채운 20만 명(경찰 추산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