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대구지하철 기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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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오염방지 정수시설보강" ***
노태우대통령은 7일 "국민들이 경제에 대해 많은 걱정도 하고 문제점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경제는 8%이상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 맞고 있는 경제의 어려움은 선진국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
이며 우리는 뭉친 힘으로 이를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열린 대구지하철
1호선 기공식 에 참석, "우리는 우리경제가 좋았던 시기에 도로 항만 철도
공항등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너무 소홀히 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제 대구지하철 1호선에 세워질 29개 지하철역주변에도
새로운 도 시개발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것이며 앞으로
인근의 구미 성주 영천 경산등과 광역전철망으로 연결되면 대구를
중심으로한 이 지역전체가 하나의 생활권 하나의 활동권으로 종합되어
발전의 활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광역전철망의 계획적 추진을
이해봉대구시장에게 지시했다.
*** "낙동강오염방지 정수시설보강" ***
노대통령은 이지역 식수문제와 관련, "낙동강의 오염을 막기위해
상류지역에 하 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하고 정수시설도 보강하는 한편 새로운
취수원의 개발을 위해 현재 건설중인 청도 운문댐의 공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임하댐은 물을 대구 생활용수 로 직접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말했다.
노태우대통령은 7일 "국민들이 경제에 대해 많은 걱정도 하고 문제점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경제는 8%이상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 맞고 있는 경제의 어려움은 선진국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
이며 우리는 뭉친 힘으로 이를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열린 대구지하철
1호선 기공식 에 참석, "우리는 우리경제가 좋았던 시기에 도로 항만 철도
공항등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너무 소홀히 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제 대구지하철 1호선에 세워질 29개 지하철역주변에도
새로운 도 시개발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것이며 앞으로
인근의 구미 성주 영천 경산등과 광역전철망으로 연결되면 대구를
중심으로한 이 지역전체가 하나의 생활권 하나의 활동권으로 종합되어
발전의 활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광역전철망의 계획적 추진을
이해봉대구시장에게 지시했다.
*** "낙동강오염방지 정수시설보강" ***
노대통령은 이지역 식수문제와 관련, "낙동강의 오염을 막기위해
상류지역에 하 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하고 정수시설도 보강하는 한편 새로운
취수원의 개발을 위해 현재 건설중인 청도 운문댐의 공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임하댐은 물을 대구 생활용수 로 직접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