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비행장 민항시설 건설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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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상오 전북 군산비행장에서 장상현교통부차관등 정부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공항 민항시설 기공식이 거행됐다.
이날 착공된 군산공항 민항시설 건설공사에는 모두 88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6 월 완공될 예정이다.
군산공항 민항시설은 현 군산비행장의 기존 활주로를 공동사용하고
민간항공기 전용 계류장 5천 , 여객터미널 2천 , 주차장 5천 등으로 B-
727급 항공기가 운항 할 수 있게 된다.
군산민항시설이 완공되면 내년 7월부터 서울-군산, 군산-제주노선 등
2개 노선 이 신설된다.
군산공항에는 지난 71-74년까지 약 3년동안 민간항공기가 취항했다가
호남고속 도로 개통 등 육로 교통의 발달로 항공수요가 격감해
중단됐었다.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공항 민항시설 기공식이 거행됐다.
이날 착공된 군산공항 민항시설 건설공사에는 모두 88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6 월 완공될 예정이다.
군산공항 민항시설은 현 군산비행장의 기존 활주로를 공동사용하고
민간항공기 전용 계류장 5천 , 여객터미널 2천 , 주차장 5천 등으로 B-
727급 항공기가 운항 할 수 있게 된다.
군산민항시설이 완공되면 내년 7월부터 서울-군산, 군산-제주노선 등
2개 노선 이 신설된다.
군산공항에는 지난 71-74년까지 약 3년동안 민간항공기가 취항했다가
호남고속 도로 개통 등 육로 교통의 발달로 항공수요가 격감해
중단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