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회복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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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배추출하가 끝나가고 수송비가 많이 드는 남부지방의 배추가
본격 반입됨에 따라 배추값이 크게 오르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배추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중품이 한차당 72만원에 거래돼 일주일전인 지난달 30일의 57만5천원에
비해 25.2%가 올랐다.
또 무(중품기준)는 이날 한 차당 85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지난달
30일의 80만원 에 비해 6.3%가 상승했다.
한 차당 배추는 2천포기, 무는 4천5백개가 실리기 때문에 배추는
포기당 3백60 원이고 무는 1백89원이다.
그러나 상품은 가격이 훨씬 높아 배추는 한 차당 1백만 1백10만원에,
무는 90 만 1백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주요 도시별 김장진도를 보면 <>서울.인천이 각각 30% <>수원 55%
<>춘천 65% <>청주 50% <>대전 25% <>전주 5% 등으로 작년보다는 다소
빠르나 평년보다는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 반입됨에 따라 배추값이 크게 오르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배추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중품이 한차당 72만원에 거래돼 일주일전인 지난달 30일의 57만5천원에
비해 25.2%가 올랐다.
또 무(중품기준)는 이날 한 차당 85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지난달
30일의 80만원 에 비해 6.3%가 상승했다.
한 차당 배추는 2천포기, 무는 4천5백개가 실리기 때문에 배추는
포기당 3백60 원이고 무는 1백89원이다.
그러나 상품은 가격이 훨씬 높아 배추는 한 차당 1백만 1백10만원에,
무는 90 만 1백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주요 도시별 김장진도를 보면 <>서울.인천이 각각 30% <>수원 55%
<>춘천 65% <>청주 50% <>대전 25% <>전주 5% 등으로 작년보다는 다소
빠르나 평년보다는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