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 연말까지 유흥업소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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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점검을 펼쳐 심야영업, 퇴폐영업등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보사부는 6일 망년회등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유흥업소에서의 불법 심야, 퇴폐영업이 되살아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중앙위생점검반을 투입, 이 기간동 안 유흥업소를 집중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적발업소 영업정지.고발등 강력제재 ***
보사부는 특히 이번 단속에서 18세 미만 미성년자 고용행위나
건강진단증 허위 발급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등 강력한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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