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3일 앞으로 있을 아시아순방때 한국과 일본에
대해 시장개방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미시시피주의 한 전자제품공장을 방문,종업원들에게
행한 연설을 통해 "나는 곧 아시아순방에 나설것이며 미국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시장개방을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시아는 가장 급속히 신장하고 있는 수출시장"이라고 말하고
"수출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경제의 강력한 분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