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회사 부동산 보유 급증...10개월새 46%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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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생명보험회사의 부동산 보유규모가 급증추세를 보이고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영업중인 기존 6개대형생보사의 부동산
보유규모는 지난 10월말현재 2조5천2백73억원으로 작년 동월말의
1조7천2백47억원보다 46.5%(8천26억원)나 늘어났다.
이같은 부동산 보유규모의 증가율은 이들 대형생보사가 같은 기간동안
늘린 유가증권(24%)과 대출금(25.0%),현금및 예금(28.6%)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부동산이 지난 9월말 30조원을 돌파한 총자산의 증가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회사별로는 흥국생명이 1천8백61억원으로 작년 동월말보다
1백5.2%(9백54억원)나 늘어났고 삼성생명은 1조6백49억원으로
63.7%(4천1백45억원) 동아생명은 1천7백73억원으로 56.3%(6백39억원)가
각각 증가했다.
또한 대한생명은 4천3백95억원으로 48.3%(1천4백32억원) 대한교육보험은
5천4백66억원으로 15.2%(7백21억원) 제일생명은 1천1백30억원으로
13.8%(1백37억원)가 각각 늘어났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영업중인 기존 6개대형생보사의 부동산
보유규모는 지난 10월말현재 2조5천2백73억원으로 작년 동월말의
1조7천2백47억원보다 46.5%(8천26억원)나 늘어났다.
이같은 부동산 보유규모의 증가율은 이들 대형생보사가 같은 기간동안
늘린 유가증권(24%)과 대출금(25.0%),현금및 예금(28.6%)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부동산이 지난 9월말 30조원을 돌파한 총자산의 증가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회사별로는 흥국생명이 1천8백61억원으로 작년 동월말보다
1백5.2%(9백54억원)나 늘어났고 삼성생명은 1조6백49억원으로
63.7%(4천1백45억원) 동아생명은 1천7백73억원으로 56.3%(6백39억원)가
각각 증가했다.
또한 대한생명은 4천3백95억원으로 48.3%(1천4백32억원) 대한교육보험은
5천4백66억원으로 15.2%(7백21억원) 제일생명은 1천1백30억원으로
13.8%(1백37억원)가 각각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