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천, 부평-인천간 통행료 무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12월 2일부터 경인고속도로의 서울-부천 구간과 부평-인천 구간은
통행료를 받지 않는다.
또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단일요금체제를 채택, 차종에 따라 6백-
1천원으로 책정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경인고속도로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현행 영업체제를 일부 변경, 오는 12월 2일 0시부터 부천과
부평인터체인지및 고속도로 본선상에 설치돼있는 7개소의 요금소를 모두
폐쇄하고 부천과 부평 사이의 신월 기점 7.4km지점에 새로운 요금소
1개만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서울-부천, 부평-인천간의 통행료는 전혀 받지 않게 되며
부천및 부평 인터체인지의 청체 현상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로 설치되는 톨게이트의 차선은 기존 8차선에서 22차선으로
크게 늘어나 출퇴근때 이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이 현재보다 30분 가량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단일요금체제를 적용, <>승용차와 2.5t
미만의 소형 화물차 6백원 <>버스 9백원 <>보통화물차 6백원 <>대형 화물차
1천원으로 책정 됐으며 이에따라 연간 통행료 수입이 23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통행료를 받지 않는다.
또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단일요금체제를 채택, 차종에 따라 6백-
1천원으로 책정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경인고속도로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현행 영업체제를 일부 변경, 오는 12월 2일 0시부터 부천과
부평인터체인지및 고속도로 본선상에 설치돼있는 7개소의 요금소를 모두
폐쇄하고 부천과 부평 사이의 신월 기점 7.4km지점에 새로운 요금소
1개만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서울-부천, 부평-인천간의 통행료는 전혀 받지 않게 되며
부천및 부평 인터체인지의 청체 현상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로 설치되는 톨게이트의 차선은 기존 8차선에서 22차선으로
크게 늘어나 출퇴근때 이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이 현재보다 30분 가량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단일요금체제를 적용, <>승용차와 2.5t
미만의 소형 화물차 6백원 <>버스 9백원 <>보통화물차 6백원 <>대형 화물차
1천원으로 책정 됐으며 이에따라 연간 통행료 수입이 23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