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증가세 둔화...4분기 선행지수 90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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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수입선행지수가 10월 들어서도
소비재와 자본재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4 4분기
수입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24일 한국무역대립점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입오퍼 발행실적은 10월중
41억3천만달러를 기록,지난 7월의 48억달러를 고비로 8월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수입선행지수도 지난 7월의 1백5.48에서 8월
97.46,9월 95.60에 이어 지난달에 90.77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10월중 수입승인 실적은 57억6천만달러로 7월이후의 감소세에서 다소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수입통관액도 원유및 겨울철 난방용 연료류의 수요가
늘어 7월이후의 감소세가 소폭의 증가세로 반전됐다.
용도별로는 소비재와 자본재 수입은 잡품과 기계류 수입이 줄어 감소세를
보였으나 원자재 수입은 난방유 수입의 증가로 늘어났다.
상품별로는 화학품과 기계류및 잡품의 수입이 크게 감소해 전체 물량의
감소세를 주도하고 있으나 광산품과 전기,전자,농림수산품의 수입은
증가했다.
소비재와 자본재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4 4분기
수입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24일 한국무역대립점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입오퍼 발행실적은 10월중
41억3천만달러를 기록,지난 7월의 48억달러를 고비로 8월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수입선행지수도 지난 7월의 1백5.48에서 8월
97.46,9월 95.60에 이어 지난달에 90.77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10월중 수입승인 실적은 57억6천만달러로 7월이후의 감소세에서 다소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수입통관액도 원유및 겨울철 난방용 연료류의 수요가
늘어 7월이후의 감소세가 소폭의 증가세로 반전됐다.
용도별로는 소비재와 자본재 수입은 잡품과 기계류 수입이 줄어 감소세를
보였으나 원자재 수입은 난방유 수입의 증가로 늘어났다.
상품별로는 화학품과 기계류및 잡품의 수입이 크게 감소해 전체 물량의
감소세를 주도하고 있으나 광산품과 전기,전자,농림수산품의 수입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