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양재동양곡도매시장에 따르면 최근 만생종 반입으로 품질이 좋은
잡곡이 들어오면서 매기가 호전,백태의경우 상품이 40kg당 6만1천원으로
10여일전보다 27%(1만3천원),찹쌀은 6만8천원으로 8%(5천원)가 뛰었다.
또 흑태와 녹두는 40kg당 6만3천원과 15만원으로 8.6%(5천원)와 4.9%
(7천원)가 속등했으며 참깨는 36만6천원,적두 8만6천원,들깨 11만6천원의
높은시세를 유지하고있다.
판매상들은 계절적으로 수요가 증가추세를 나타내고있는데 비해 올작황이
일기불순으로 평년작에 미달,앞으로 시세는 강세권이 지속될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