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합의서'안 절충, 20일 대표접촉 재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북한은 15일상오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의 내용과 문안절충을 위한 고위급회담
2차대표접촉을 가졌으나 구체적 합의점을 찾지못하고 오는20일상오10시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제3차대표접촉을 열어 절충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날 접촉에서 "한반도내 모든 핵무기및 화학 생물무기의 우선제거"를
불가침보장장치에 명문화하자는 우리측 제안에 대해 북측이 강하게 반발,이
문제를 둘러싸고 양측이 논란을 벌인것으로 알려졌다.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의 내용과 문안절충을 위한 고위급회담
2차대표접촉을 가졌으나 구체적 합의점을 찾지못하고 오는20일상오10시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제3차대표접촉을 열어 절충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날 접촉에서 "한반도내 모든 핵무기및 화학 생물무기의 우선제거"를
불가침보장장치에 명문화하자는 우리측 제안에 대해 북측이 강하게 반발,이
문제를 둘러싸고 양측이 논란을 벌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