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관세율인하 UR협정초안에 포함...EC, 미국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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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유럽공동체)와 미국 캐나다의 화학산업계는 14일 우루과이라운드 지적
재산권협상에서 화학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5.5~6.5%까지 내린다는 내용을
협정초안에 포함시킨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럽화학산업협의회(CEFIC)는 현재 진행중인 협정초안의 마무리작업에서
일본과 일부 아시아국가들이 아직 이 초안에 서명하지않았으나 EC와
미국등의 업계는 관세율대폭인하에 대한 의견을 통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내용이 협정초안에 들어가더라도 오는 12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최종협상에서 다소 수정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없다고 EC화학업계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의약품등 화학제품은 현재 개도국을 중심으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선진국들은 화학제품에 대한 관세율의 대폭인하, 특허보호등을
요구해왔다.
재산권협상에서 화학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5.5~6.5%까지 내린다는 내용을
협정초안에 포함시킨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럽화학산업협의회(CEFIC)는 현재 진행중인 협정초안의 마무리작업에서
일본과 일부 아시아국가들이 아직 이 초안에 서명하지않았으나 EC와
미국등의 업계는 관세율대폭인하에 대한 의견을 통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내용이 협정초안에 들어가더라도 오는 12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최종협상에서 다소 수정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없다고 EC화학업계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의약품등 화학제품은 현재 개도국을 중심으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선진국들은 화학제품에 대한 관세율의 대폭인하, 특허보호등을
요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