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의 사출성형기공장이 준공됐다.
현대정공은 15일 신국환상공부차관보 유기철사장등 관계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공장에서 플라스틱 사출성형기전문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연건평 3천여평규모로 년2천대의 사출성형기및 압출기
다이캐스팅 머시닝센터등을 생산케되며 자동창고등의 첨단관리시설도
갖추고 있다. 현대정공은 이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동남아등 해외시장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현대정공은 이 공장건설및 사출기품질향상등을 목적으로 세계적메이커인
일본JSW사및 미국HPM사등과 기술제휴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