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대표 임상진)이 NC툴(Tool)생산에 나섰다.
이회사는 최근 일본의 교리쯔세이게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NC툴생산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한 NC툴은 컬렉트척으로 드릴가공시 흔들림을 최소화시켰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다인은 월 1억원어치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우선 내수시장에 진출했다.
이회사는 수입공구의 국산화를 꾸준히 실현한다는 방침아래 각종
NC툴품목을 개발,생산할 계획이다.
다인은 한국야김의 관계회사로 지난 88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