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수익률 현수준 유지...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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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1단계금리자유화에도 불구하고 CMA(어음관리구좌)의 수익률은
현수준을 유지하도록 CMA의 편입자산비율을 조정할 방침이다.
재무부관계자는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금리자유화에 따라
기업어음금리가 자유화되면 이를 편입해서 운용하는 CMA의 수익률이
자동적으로 오르게 된다고 밝히고 그럴경우 CMA와 유사한 제2금융권의
실적배당상품인 BMF(통화채권펀드) 공사채형수익증권등과의 수익률차가
벌어져 자금이동등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CMA의 수익률이 오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CMA의 편입자산구성을 현재 통화채 30%,기업어음 70%에서 금리가
계속 규제되는 통화채의 편입비율을 50%수준으로 높이고 금리자유화로
금리상승이 예상되는 기업어음의 편입비율은 낮추는 방식으로 조정키로
했다.
현재 수익률이 14.5%수준인 CMA의 편입자산비율을 조정하지 않을 경우
편입상품의 대종을 이루는 기업어음의 금리가 올라 CMA수익률도
17%수준으로 높아지게된다.
그러나 발행금리가 13.5%에서 계속 규제되는 통화채의 편입비율을
올리게되면 CMA수익률은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영탁증권국장은 금리자유화로 CMA등 제2금융권의 실적배당상품의
수익률에 큰 변화가 있게되고 그에따라 실적배당상품간의 형평에 다소
문제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CMA의 편입자산비율을 조정하는 문제를
검토하게됐다고 말했다.
현수준을 유지하도록 CMA의 편입자산비율을 조정할 방침이다.
재무부관계자는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금리자유화에 따라
기업어음금리가 자유화되면 이를 편입해서 운용하는 CMA의 수익률이
자동적으로 오르게 된다고 밝히고 그럴경우 CMA와 유사한 제2금융권의
실적배당상품인 BMF(통화채권펀드) 공사채형수익증권등과의 수익률차가
벌어져 자금이동등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CMA의 수익률이 오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CMA의 편입자산구성을 현재 통화채 30%,기업어음 70%에서 금리가
계속 규제되는 통화채의 편입비율을 50%수준으로 높이고 금리자유화로
금리상승이 예상되는 기업어음의 편입비율은 낮추는 방식으로 조정키로
했다.
현재 수익률이 14.5%수준인 CMA의 편입자산비율을 조정하지 않을 경우
편입상품의 대종을 이루는 기업어음의 금리가 올라 CMA수익률도
17%수준으로 높아지게된다.
그러나 발행금리가 13.5%에서 계속 규제되는 통화채의 편입비율을
올리게되면 CMA수익률은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영탁증권국장은 금리자유화로 CMA등 제2금융권의 실적배당상품의
수익률에 큰 변화가 있게되고 그에따라 실적배당상품간의 형평에 다소
문제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CMA의 편입자산비율을 조정하는 문제를
검토하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