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은 14일 경기감속을 막기위해 재할인율(공정할인율)을 현행
5.5%에서 5%로 인하할것이라고 일본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요미우리 마이니치 일본경제신문등은 일은이 14일 상오에
임시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재할인율인하를 결정,즉각 시행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에노 야스시일은총재는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정례회담을 마치고 13일 귀국해 언론의 이같은
금리인하예상보도를 뒷받침했다.
일본은 지난 7월초에 인플레가 진정되고 경제성장세가 주춤하자 4년여만에
처음으로 재할인율을 0.5%포인트 인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