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리교역기구 내년 발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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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구리생산국과 수입국이 참가하는 국제구리교역기구가
내년에 정식 발족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주최로 열린
구리생산국.수입국회의에 참가한 EC(유럽공동체)및 29개국 대표들은
국제구리교역상의 국가간 상호협력을 증진하기위해 내년중
국제구리교역기구를 창설하기로 했다고 UNCTAD관계자들이 이날 밝혔다.
이들 관계자들은 UNCTAD산하 독립기관으로 설립될 이 구리교역기구는 이미
대부분의 주요 대상국으로부터 지지를 얻고있다고 말하고 정식 발족되면
세계 구리교역의 42%이상이 이기구의 관할하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구리수입국인 일본은 국내 관계법을 정비하는등 이 기구 가입에
적극 나서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NCTAD는 내년1월23,24일 양일간 재모임을 갖고 국제구리교역기구 발족을
위한 구체적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내년에 정식 발족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주최로 열린
구리생산국.수입국회의에 참가한 EC(유럽공동체)및 29개국 대표들은
국제구리교역상의 국가간 상호협력을 증진하기위해 내년중
국제구리교역기구를 창설하기로 했다고 UNCTAD관계자들이 이날 밝혔다.
이들 관계자들은 UNCTAD산하 독립기관으로 설립될 이 구리교역기구는 이미
대부분의 주요 대상국으로부터 지지를 얻고있다고 말하고 정식 발족되면
세계 구리교역의 42%이상이 이기구의 관할하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구리수입국인 일본은 국내 관계법을 정비하는등 이 기구 가입에
적극 나서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NCTAD는 내년1월23,24일 양일간 재모임을 갖고 국제구리교역기구 발족을
위한 구체적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