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11.08 00:00
수정1991.11.08 00:00
장기신용은행이 오는 12일 런던현지법인 개설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다.
장기신용은행이 자본금 1천만파운드(약1백33억원)를 전액출자한
런던현지법인은 은행업과 증권업인가를 동시에 받아 일반여수신과
외국환업무외에 유가증권인수및 발행등의 종합적인 금융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장기신용은행은 또 이번 현지법인을 통해 선진금융기법을 터득하고
외화자금의 조달및 운영에 있어 수익성을 제고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