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예금 20배수외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접수에서도 미달돼
7일 2순위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받은 신도시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평균 2.7-3.0대 1을 나타냈다.
7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 접수를 받은 아파트가운데
일반공급아파트의 경 쟁률은 중동지구 광주고속 61평형이 11가구 공급에
30명이 분양을 신청, 2.7대 1이 었으며 한양 61평형도 4가구 공급에
11명이 신청해 역시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 다
또 일산지구 주택상환사채발행분 6개 평형의 경우 총82가구 공급에
2백50명이 신청, 평균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영풍아파트 33평형이 10가구 공급에 56명이 신청해 5.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