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각종 겨울 패키지 상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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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호텔들이 겨울철 비수기를 맞아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
한 겨울 패키지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
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여름 패키지 상품으로 재미를 본 워커힐 호텔과
스위스 그랜드, 힐튼, 라마다 올림피아 등 주변 경관이 좋은 호텔들이 올
겨울에도 1박2일 기준 10만-13만원대의 패키지 상품을 준비, 고객
유치전을 벌일 예정이다.
스위스그랜드 호텔은 2인1실 기준 1박2일에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수 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부대시설 이용자들에게
10-20%의 할인혜택을 주는 12만원대의 겨울 패키지 상품을 11월말부터
내년 3월초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워커힐 호텔도 아침식사가 제공되고
워커힐 쇼 무료관람과 헬스, 사우나 이용료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10만원 짜리와 13만원 짜리의 1박2일 패키지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워커힐 호텔은 특히 이용자들이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
판매 기간 동안 자체 셔틀버스를 경기도 포천군의 베어스 타운까지
운행시킬 계획이다.
힐튼 호텔 역시 12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봉사료, 부가세 포함
11만원대의 1 박2일 코스의 패키지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며 경주 힐튼
호텔도 객실료 35% 할인과 부대시설 및 식음료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겨울특별할인 프로그램"을 오는 1 5일부터 판매한다.
여름 패키지로 4천실 이상을 판매, 패키지 상품으로 최고의 재미를 본
라마다 올림피아 호텔도 2인1실, 1박2일에 레스토랑 무료 식사, 나이트
클럽 등 부대시설 이용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모자 등 선물이 제공되는 11 만원대의 겨울 패키지 상품을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취급할 예정이다.
시내 중심가의 롯데 호텔도 겨울 패키지 상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 나 웨스틴 조선, 인터컨티넨탈,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은
호텔의 특성상 패키지 상품 을 판매하지 않을 방침이다.
올 여름 시내 대부분의 호텔들이 패키지 상품을 통해 톡톡히 재미를
봤는데 라 마다 올림피아 호텔이 객실 기준으로 4천실, 스위스그랜드
호텔이 2천7백실, 워커힐 호텔이 2천2백실을 팔아 작년에 비해 두배 이상의
패키지 상품 판매율을 기록했다.
관광호텔 패키지 상품 판매율이 이처럼 급신장하고 있는 것은 패키지
상품의 경 우, 정상 가격의 40-50% 가격으로 양질의 호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다 교통난을 피해 동.하절기 휴가를 호텔에서 보내려는 경향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업계 관계 자들은 분석했다.
한 겨울 패키지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
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여름 패키지 상품으로 재미를 본 워커힐 호텔과
스위스 그랜드, 힐튼, 라마다 올림피아 등 주변 경관이 좋은 호텔들이 올
겨울에도 1박2일 기준 10만-13만원대의 패키지 상품을 준비, 고객
유치전을 벌일 예정이다.
스위스그랜드 호텔은 2인1실 기준 1박2일에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수 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부대시설 이용자들에게
10-20%의 할인혜택을 주는 12만원대의 겨울 패키지 상품을 11월말부터
내년 3월초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워커힐 호텔도 아침식사가 제공되고
워커힐 쇼 무료관람과 헬스, 사우나 이용료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10만원 짜리와 13만원 짜리의 1박2일 패키지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워커힐 호텔은 특히 이용자들이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
판매 기간 동안 자체 셔틀버스를 경기도 포천군의 베어스 타운까지
운행시킬 계획이다.
힐튼 호텔 역시 12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봉사료, 부가세 포함
11만원대의 1 박2일 코스의 패키지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며 경주 힐튼
호텔도 객실료 35% 할인과 부대시설 및 식음료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겨울특별할인 프로그램"을 오는 1 5일부터 판매한다.
여름 패키지로 4천실 이상을 판매, 패키지 상품으로 최고의 재미를 본
라마다 올림피아 호텔도 2인1실, 1박2일에 레스토랑 무료 식사, 나이트
클럽 등 부대시설 이용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모자 등 선물이 제공되는 11 만원대의 겨울 패키지 상품을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취급할 예정이다.
시내 중심가의 롯데 호텔도 겨울 패키지 상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 나 웨스틴 조선, 인터컨티넨탈,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은
호텔의 특성상 패키지 상품 을 판매하지 않을 방침이다.
올 여름 시내 대부분의 호텔들이 패키지 상품을 통해 톡톡히 재미를
봤는데 라 마다 올림피아 호텔이 객실 기준으로 4천실, 스위스그랜드
호텔이 2천7백실, 워커힐 호텔이 2천2백실을 팔아 작년에 비해 두배 이상의
패키지 상품 판매율을 기록했다.
관광호텔 패키지 상품 판매율이 이처럼 급신장하고 있는 것은 패키지
상품의 경 우, 정상 가격의 40-50% 가격으로 양질의 호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다 교통난을 피해 동.하절기 휴가를 호텔에서 보내려는 경향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업계 관계 자들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