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식산업에 관한 국제세미나가 오는 8일 업계최초로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린다.
일본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OGM과 한국의 협동산업연구원이 합작으로
설립한 OGM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세미나에는 한일양국의 외식산업전문가와
업계인사들이 참석,국내외식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한국측에서는 김헌희동원산업상무가 "인력난의 해결방안과
인재육성방법"에 대해,일본측에서는 사카키요시오 일OGM회장이
"저성장시대의 외식산업전개방향"등에 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