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은 내년 4월말께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표는 <윤봉길의사 의거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회장자격으로
오는 4월29일께 상해를 방문, 홍구공원에서 거행될 윤의사동상제막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표는 중국방문동안 북경도 방문, 중국 정부지도자 및 당의 고위
인사들과 만나 한중관계증진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의사 기념사업회는 의거60주년 제전거행 <>상해홍구공원 동상건립
<>순국현 장인 김택시에 순국기념관건립(일본)등을 추진중이며 외무부는
주북경무역대표부를 통해 중국당국과 윤의사동상건립문제에 대체적인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