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한국상품전 4천만달러어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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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열린 한국상품종합전시회에서 4천4백여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30일 무역진흥공사는 지난28일 폐막된 이 전시회에 현대종합상사 삼성물산
(주)대우 향남물산 마이크로코리아등 23개 국내업체가 참가,TV 컴퓨터
통신기기 화장품 가방 의류등에서 4천4백37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는등
모두 1억3천9백만달러어치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무공은 전시회기간동안 상담해온 현지바이어들이 자금난을 반영,주로
소량거래를 제의해왔다고 밝히고 소련의 대금지급문제 극복방안의 하나로
합작투자를 통한 현지직접진출이 적극추진되어야한다고 지적했다.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30일 무역진흥공사는 지난28일 폐막된 이 전시회에 현대종합상사 삼성물산
(주)대우 향남물산 마이크로코리아등 23개 국내업체가 참가,TV 컴퓨터
통신기기 화장품 가방 의류등에서 4천4백37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는등
모두 1억3천9백만달러어치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무공은 전시회기간동안 상담해온 현지바이어들이 자금난을 반영,주로
소량거래를 제의해왔다고 밝히고 소련의 대금지급문제 극복방안의 하나로
합작투자를 통한 현지직접진출이 적극추진되어야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