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여야총장 주말께 회동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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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사무총장들은 빠르면 이번 주말께 비공식접촉을 갖고 6인 실무소위
에서 논의된 국회의원선거법개정방향등을 토대로 국회의원선거법및 정치
자금법에 대한 정치절충을 벌이게 될듯.
김윤환민자당사무총장은 23일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초 전날 예정
됐던 비공식 여야총장회담이 순연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실무회담이 예상보다 잘돼고 있어 일단 실무소위의 협상결과를 보고
총장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말하고 "오는 26일께 한번 김원기민주당총장과
만나볼가 생각중"이라고 설명.
김총장은 분구문제의 절충전망에 대해 "낙관도 비관도 하지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전반적으로 국회의원선거법협상이 잘될것으로 기대하는 표정.
전날 전두환전대통령의 장모 상가에 조문을 한바있는 그는 <5.6공의
화해가 이번 일로 진전되지않겠느냐>는 질문에 묵묵부답하면서 "금년 1월
연희동에 세배를 간후 처음으로 전전대통령을 만났다"고만 언급.
그는 또 박태준최고위원의 출국에 현역의원 60명이 환송해 민정계의
단합을 과시했다는 정치권주변의 평가에 언급, "민정계의원이 1백18명이고
민정계 최고위원이 출국하는데 대거 환송하는것이 무엇이 이상하느냐"고
반문하기도.
에서 논의된 국회의원선거법개정방향등을 토대로 국회의원선거법및 정치
자금법에 대한 정치절충을 벌이게 될듯.
김윤환민자당사무총장은 23일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초 전날 예정
됐던 비공식 여야총장회담이 순연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실무회담이 예상보다 잘돼고 있어 일단 실무소위의 협상결과를 보고
총장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말하고 "오는 26일께 한번 김원기민주당총장과
만나볼가 생각중"이라고 설명.
김총장은 분구문제의 절충전망에 대해 "낙관도 비관도 하지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전반적으로 국회의원선거법협상이 잘될것으로 기대하는 표정.
전날 전두환전대통령의 장모 상가에 조문을 한바있는 그는 <5.6공의
화해가 이번 일로 진전되지않겠느냐>는 질문에 묵묵부답하면서 "금년 1월
연희동에 세배를 간후 처음으로 전전대통령을 만났다"고만 언급.
그는 또 박태준최고위원의 출국에 현역의원 60명이 환송해 민정계의
단합을 과시했다는 정치권주변의 평가에 언급, "민정계의원이 1백18명이고
민정계 최고위원이 출국하는데 대거 환송하는것이 무엇이 이상하느냐"고
반문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