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4분기부터 국제원유 공급과잉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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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4분기부터는 국제원유수급상황은 공급과잉상태가 될것이라고
지브릴 아미누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이 21일 밝혔다.
아미누장관은 이날 제13차 세계석유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OPEC(석유수출국기구)는 내년3월 회동에서는 하루2천3백65만 배럴에 달하는
현행의 OPEC쿼터량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늦어도 내달초면 쿠웨이트의 유전복구가 끝나게돼 산유량이 늘어날
것으로 확실시되는데다 내년2.4분기까지는 이라크도 국제원유시장에
복귀할것으로 예상,공급과잉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련의 산유량감소도 그때쯤에는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브릴 아미누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이 21일 밝혔다.
아미누장관은 이날 제13차 세계석유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OPEC(석유수출국기구)는 내년3월 회동에서는 하루2천3백65만 배럴에 달하는
현행의 OPEC쿼터량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늦어도 내달초면 쿠웨이트의 유전복구가 끝나게돼 산유량이 늘어날
것으로 확실시되는데다 내년2.4분기까지는 이라크도 국제원유시장에
복귀할것으로 예상,공급과잉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련의 산유량감소도 그때쯤에는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