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유아용조제분유의
용기디자인변경시한(9월1일)을 넘긴 매일유업제품의 불매 또는 사용중단을
요청하는 2차공문을 지난11일 40개 지방병원과 29개 중.대형슈퍼등
유통업체에 발송했다.
소시모는 이에앞서 지난달10일 17개 주요백화점에 공문을 보내 매일유업이
생산하는 조제분유의 판매중단을 요청했으며 37개 서울및
수도권지역병원에도 매일분유의 신생아급식중단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