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국내처음 포항/광영제철소에 전천후 제품출하부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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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15일 국내처음으로 포항및 광양제철소에 전천후 제품출하
부두를 착공했다.
포철은 총2백40억원을 투입해 내년11월말 이부두를 완공,해송출하능력을
연간 1천2백30만t에서 1천4백50만t으로 늘리고 우천 바람등으로 인한
납기지연등을 해소할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1백60억원을 들여 포항5부두 3선석 1백5m를 3천5백t급
1선좌가 접안하는 전천후부두로 개조하고 이 부두와 연결되는 배면에
1만5천t의 제품저장용 임항창고를 연계건설,해송출하물량을 기상장애없이
선적할수 있도록 했다.
광양제철소는 80억원을 들여 3천5백t급 1선좌가 접안하는 전천후 부두와
6천t의 제품을 저장할수있는 임항창고를 건설할 계획이다.
포철은 특히 포항제철소 전천후부두에 30t급 자동선적기 1대와 임항창고에
30t급 기중기3대등 제품선적설비를 설치,컴퓨터에 의한 무인운전을
가능토록할 방침이다.
부두를 착공했다.
포철은 총2백40억원을 투입해 내년11월말 이부두를 완공,해송출하능력을
연간 1천2백30만t에서 1천4백50만t으로 늘리고 우천 바람등으로 인한
납기지연등을 해소할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1백60억원을 들여 포항5부두 3선석 1백5m를 3천5백t급
1선좌가 접안하는 전천후부두로 개조하고 이 부두와 연결되는 배면에
1만5천t의 제품저장용 임항창고를 연계건설,해송출하물량을 기상장애없이
선적할수 있도록 했다.
광양제철소는 80억원을 들여 3천5백t급 1선좌가 접안하는 전천후 부두와
6천t의 제품을 저장할수있는 임항창고를 건설할 계획이다.
포철은 특히 포항제철소 전천후부두에 30t급 자동선적기 1대와 임항창고에
30t급 기중기3대등 제품선적설비를 설치,컴퓨터에 의한 무인운전을
가능토록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