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자동차업계, 동경모터쇼에 대규모 참관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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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등 국내자동차업계가 오는 26일 일본에서 개막되는 "제29회
동경모터쇼"에 1,000명에 가까운 대규모 참관단을 파견한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11월8일까지 14일간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현대자동차의 경우 임직원등 111명을 보내 외국자동차정보수집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처음 모터쇼에 참가하는 기아자동차는 오는 23,24일 두차례에걸쳐
300명을 파견,전시차량은 물론 일본자동차업계를 돌아보도록 할 계획이다.
대우자동차는 지난 7 8월중 르망승용차 판매우수자등 250명안팎의
참관단을 조직,2박3일동안 일본에 보낸다.
이밖에 아세아자동차는 200명을,쌍용자동차는 34명,대우국민차부문은
15명을 각각 보낼 예정이다. 한편 동경모터쇼엔 국내업체중 현대와 기아
두회사가 신형승용차와 독자기술로 개발한 경승용차 엔진등을 처음
선보이게 된다.
동경모터쇼"에 1,000명에 가까운 대규모 참관단을 파견한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11월8일까지 14일간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현대자동차의 경우 임직원등 111명을 보내 외국자동차정보수집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처음 모터쇼에 참가하는 기아자동차는 오는 23,24일 두차례에걸쳐
300명을 파견,전시차량은 물론 일본자동차업계를 돌아보도록 할 계획이다.
대우자동차는 지난 7 8월중 르망승용차 판매우수자등 250명안팎의
참관단을 조직,2박3일동안 일본에 보낸다.
이밖에 아세아자동차는 200명을,쌍용자동차는 34명,대우국민차부문은
15명을 각각 보낼 예정이다. 한편 동경모터쇼엔 국내업체중 현대와 기아
두회사가 신형승용차와 독자기술로 개발한 경승용차 엔진등을 처음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