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물가잡기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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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물가잡기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9월중 부산지역의 물가상승률은 전국에서 최고치이자
지난 81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10.5%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이에따라 이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지속적인 지도단속활동을펴 주요생필품 지방공공요금 개인서비스요금의
인상을 강력히 억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집세 상업용건물임대료의 안정적 관리와 시민의 물가불안심리해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시는 쌀 쇠고기 돼지고기 채소류 수산물등 주요생필품의 가격인정을 위해
수급조절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개선등을 통해 지방공공요금 인상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올해초부터 나타나고있는 물가불안심리를 완화토록 했다.
또한 목욕료 숙박료 대중음식료 차값등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키로 했다.
한편 부산시는 "물가의 안정은 시만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면서
범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근검절약운동을 전개하는등 시민의 협조를
당부키로 했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9월중 부산지역의 물가상승률은 전국에서 최고치이자
지난 81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10.5%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이에따라 이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지속적인 지도단속활동을펴 주요생필품 지방공공요금 개인서비스요금의
인상을 강력히 억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집세 상업용건물임대료의 안정적 관리와 시민의 물가불안심리해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시는 쌀 쇠고기 돼지고기 채소류 수산물등 주요생필품의 가격인정을 위해
수급조절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개선등을 통해 지방공공요금 인상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올해초부터 나타나고있는 물가불안심리를 완화토록 했다.
또한 목욕료 숙박료 대중음식료 차값등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키로 했다.
한편 부산시는 "물가의 안정은 시만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면서
범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근검절약운동을 전개하는등 시민의 협조를
당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