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자동차세인상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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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내무부가 내년부터 시행키로한 서울등 대도시 자동차세의
50% 인상방침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키로 했다.
민자당은 정부의 방침이 대도시 교통난해소등 간접시서확충을 위해
자동차세인 상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조세형평문제를 감안,
지동차세인상을 재검토 토록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의 나웅배정책위의장은 4일 당직자회의에서 보고를 통해
"대도시의 간접 시설확충에 대한 재원확보가 시급하기는 하나 당으로서는
자동차이용자들의 부담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하고 "따라서
자동차세인상문제를 신중히 논의한 뒤 결 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민자당은 금명간 당정협의를 거쳐 대도시 자동차세인상문제에
대한 의견을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50% 인상방침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키로 했다.
민자당은 정부의 방침이 대도시 교통난해소등 간접시서확충을 위해
자동차세인 상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조세형평문제를 감안,
지동차세인상을 재검토 토록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의 나웅배정책위의장은 4일 당직자회의에서 보고를 통해
"대도시의 간접 시설확충에 대한 재원확보가 시급하기는 하나 당으로서는
자동차이용자들의 부담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하고 "따라서
자동차세인상문제를 신중히 논의한 뒤 결 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민자당은 금명간 당정협의를 거쳐 대도시 자동차세인상문제에
대한 의견을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